여성·성소수자·인종 차별

제 1회 부산퀴어문화축제 대성공 해운대에서 2000여 명이 무지개 깃발을 펼치고 행진하다 오수민 노동자연대 부산지회 회원  223호   2017-09-24 9월 23일 해운대에서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부스를 구경하러 온 참가자들로 북적거렸고, 행진을…

김무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중앙동아리 마르크스주의로 세상보기 회장) 9월 19일, 건국대 성소수자 동아리 큐더펠릭스가 중앙동아리로 등록됐다. 특히, 동아리연합회 인문사회과학 분과는 성소수자 동아리 적극 지지 입장을 채택해 전동대회에서 다른 동아리들에게 지지를…

자유한국당, 국가인권위법 제2조3호 ‘성적지향’ 삭제 발의 혐오를 무기로 한 적폐 세력 결집 시도 중단하라 이지원  223호   2017-09-21 9월 19일 김태흠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 17명이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가인권위법 제2조3호는 성별, 종교, 장애,…

2017 퀴어퍼레이드 5만 명이 차별 철폐에 “나중은 없다”고 외치다 양효영  215호  2017-07-16 7월 15일 성소수자들의 “명절” 퀴어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렸다. 시청 광장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무지개가 넘실댔다. 주최측에 따르면 약 5만 명이…

보수 기독교계의 “이단” 시비 규탄 기자회견 “자신의 추함 감추려 임보라 목사 마녀사냥 말라” 양효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5호  2017-07-07 “혐오는 하나님의 언어가 아니다”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 조사 규탄 기자회견 7월 7일 오전 11시…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기 성주 사드 배치 반대와 미 대사관 참여 허용은 병행할 수 없다 양효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3호   2017-06-27 6월 24일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에서 제9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는 대구의…

지금 당장 성소수자 차별을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다 양효영 | <노동자 연대> 208호 | 2017-05-18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성애를 질병 목록에서 삭제한 날이다. 전 세계 성소수자 운동은 이날을 ‘국제…

체첸 동성애자 강제 수용소 푸틴의 제국주의적 억압이 만든 산물 양효영 | <노동자 연대> 208호 | 2017-05-16 러시아의 체첸 억압을 비판해 온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언론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 연방의 체첸…

육군의 성소수자 색출 중단과 A대위 석방 촉구 4차 집회 “문재인은 구속된 성소수자 석방시키고, 군형법 92조6 폐지하라” △12일 오후 국방부 앞에서 열린 4차 촛불문화제 ⓒ박충범 5월 12일 국방부 앞에서 ‘육군 성소수자…

5월 4일 용산 국방부 앞에서 ‘육군 성소수자 색출 중단! A대위 석방을 촉구하는 3차 문화제’가 열렸다. 징검다리 연휴임에도 1백30여 명이 모였다. 이날 문화제에는 성소수자 단체들뿐 아니라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