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소수자·인종 차별

  • 총신대 당국은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에 대한 박해 중단하라

    http://wspaper.org/article/17383 양효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6월 11일 퀴어퍼레이드(성소수자 자긍심 행진)에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의 깃발이 휘날렸다. 총신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으로 자타공인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신학 대학이다. 학교 당국은 동성애도 ‘죄’로…

  • 정부의 천박한 인종차별 의식을 드러낸 ‘선원 가이드북’

    http://wspaper.org/article/17297 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5월 17일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하 해심원)은 《외국인 선원 이해를 위한 한국인 선원 가이드북(어선편)》(이하 선원 가이드북)을 냈다. 해심원은 ‘외국인 선원 이해를 위한’ 가이드북이라고 했지만, 정작 내용은 국가기관이…

  • 자본주의, 가족 제도, 동성애 억압

    http://wspaper.org/article/17295 양효영 (대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우익들은 ‘동성애=에이즈’라는 케케묵은 편견을 여전히 조장하고 있다(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HIV/에이즈 감염). 얼마 전 부산대 학생들이 강력히 항의한 부산대 동성애 혐오 교수의 강연 제목도 ‘청년층의…

  • 한국 성소수자 인권 현황 보고서

    후진적인 한국의 성소수자 권리 보장 현실을 보여 주다

    http://wspaper.org/article/17296 양효영 (대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2015년 한국 성소수자 현황과 주요 사건들을 정리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SOGI법정책연구회가 낸 한국 LGBTI[*] 인권 현황 보고서(이하…

  • 한국외대

    동성애 혐오 발언 강사가 학생들의 항의에 밀려 수업도 못하고 도망치다

    [<노동자 연대> 온라인 링크 공유 : http://wspaper.org/article/17246] 박혜신 (노동자연대 외대모임 활동가) 지난 5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대나무숲’(SNS 익명 게시판)에 동성애 혐오 발언 강사에 대한 폭로가 있었다. 해당 수업 수강자로 추정되는 한 학생은…

  • 부산대 학생들이 성소수자 혐오 강연 개최에 항의하다

     [<노동자 연대> 온라인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7194 ] 오수민 (노동자연대 부산대모임 회원) 5월 2일 부산대학교 교정에 한 강연회 광고가 도배됐다.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길원평 교수가 5월 12일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에서 “청년층의 에이즈…

  • 한국외대

    학내 진보∙좌파 모임이 함께 동성애 차별 선동에 맞서다

    <노동자 연대> 온라인 기사 공유 : http://wspaper.org/article/17081 박혜신 (노동자연대 외대모임 활동가) 3월 중순경에 동성애 차별 선동 배너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구내에 걸렸다. 학생들의 눈에 잘 띄지 않고 보잘것없었지만, 내용은 경악스러웠다. 기독당에서 건 이…

  • 정부는 이주민 차별을 멈춰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맞이 기자회견

    정부는 이주민 차별을 멈춰라

    [<노동자 연대> 온라인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7010] 박혜신 3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이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은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의 끔찍한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싸우다 숨진 활동가…

  • 서평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왜 사회는 여성을 ‘여성성’에 욱여넣으려 할까?

    [<노동자 연대> 기사 온라인 링크: http://wspaper.org/article/16851] 양효영 (대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유명한 여성 소설가인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가 인터넷 강의(TED)에서 한 연설 내용을 다듬은…

  • KBS 이사 조우석은 성소수자 혐오 선동 중단하라

      양효영 지난 10월 8일 조우석 KBS 이사는 한 토론회에서 동성애자들을 “더러운 좌파의 사례”로 언급하며 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이 자는 동성애를 두고 “사회 현상이 더러우면 더럽게 이야기를 해야지 점잖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