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생활고 키우는 연세대 당국의 등록금 인상 규탄한다 연세대학교 당국이 2025년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최종적으로 학부 4.98퍼센트, 대학원 5.2퍼센트를 인상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6.5퍼센트를 인상한다고 한다. 학부생의 경우 올해부터 한 학기마다…
오수민(노동자연대 학생 조직자) 최근 많은 사립대가 10여 년간 대체로 동결돼 온 내국인 학부생 등록금을 인상하려고 한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48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은 직전 3년…
학교 당국이 제1차 등록금심의워원회(1월 10일)에서 2025년 내국인 학생 등록금을 법정 최대치인 5.49퍼센트, 유학생 등록금은 10퍼센트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강대, 국민대, 연세대 등 다른 사립대들의 인상 계획 발표 직후, 고려대 당국도…
이재혁(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윤석열이 정치 위기를 돌파하려고 군사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벌집을 건드렸다. 민주주의를 공기처럼 당연하고 소중한 것으로 여기는 광범한 대학생들의 정의감을 자극한 것이다. 지나간 역사라고만 생각했던 계엄령이 선포되자 학생들은 큰…
쿠데타 사태 이후 윤석열 퇴진 운동에 2030 여성들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7일과 14일 여의도 촛불 집회 참가자 중 2030 여성이 가장 많았다. 같은 날 광화문에서 열린…
이재혁(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12월 13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전국대학총학생회공동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불법계엄 규탄 및 퇴진 요구를 위한 전국 대학생 총궐기 집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주최측 추산 4500명이 참가했다. 대학생 수천 명이…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윤석열의 쿠데타 기도가 학생들의 분노를 자극해 학생운동이 부활하고 있다. 학생들은 고물가 속에서 학업과 알바를 병행해야 할 뿐 아니라, 혹독한 경쟁 속에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통받아…
본관 점거가 “불법 폭력 사태”? 동덕여대 당국의 학생 투쟁 공격 규탄한다! 학생들에 대한 법적 탄압말라!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논의 철회(와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2주 넘게 전투적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학생들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광주항쟁 정신 모욕말라 학살 국가 이스라엘 손 잡는 광주시장 규탄한다 신임 주한 이스라엘 대사 하르파즈가 광주 5.18 민주묘지에 더러운 발을 내딛었습니다. 하르파즈는 방명록에 “중동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인…
11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계획 중단하라 긴급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발언자로 나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임재경 회원은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으로 무기를 지원한다면, 여러 죄목 중에 윤석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