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로 세상보기

  • 극우의 학내 진지 구축 시도에 맞불을 놓다
    2월 15일 서울대 캠퍼스

    극우의 학내 진지 구축 시도에 맞불을 놓다

    2월 15일(토)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계단에서 극우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맞대응하는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가 성공적으로 벌어졌다. 2월 10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극우들은 대학 내에서도 탄핵 반대 목소리를 조직하고 있다. 2월 15일…

  • 우익 학생들의 탄핵 반대 행동에 맞불을 놓다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연세대 행동

    우익 학생들의 탄핵 반대 행동에 맞불을 놓다

    이재혁 세를 키우려고 학내에서 집회를 여는 우익에 맞서 연세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맞불 집회를 열었다. 2월 10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정문 앞에서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연세대 행동’ 집회가 열렸다. 같은 날 예정된 우익 학생들의 ‘탄핵…

  •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은 ‘이대남’ 문제인가?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은 ‘이대남’ 문제인가?

    성지현 1월 19일 서부지법 폭동으로 체포된 자들의 절반가량이 2030 남성임이 알려지면서 젊은 남성들이 극우화됐다는 개탄이 여기저기서 다시 나오고 있다. “20대 남성은 왜 극우화 되는가?(민병두 전 민주당 국회의원),” “서부지법 폭동 ‘2030 남성 우파’,…

  • 연세대 당국의 등록금 인상 규탄한다
    [노동자연대 연세대 모임] 학생들의 생활고 키우는

    연세대 당국의 등록금 인상 규탄한다

    학생들의 생활고 키우는 연세대 당국의 등록금 인상 규탄한다 연세대학교 당국이 2025년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최종적으로 학부 4.98퍼센트, 대학원 5.2퍼센트를 인상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6.5퍼센트를 인상한다고 한다. 학부생의 경우 올해부터 한 학기마다…

  •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해야 한다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해야 한다

    오수민(노동자연대 학생 조직자) 최근 많은 사립대가 10여 년간 대체로 동결돼 온 내국인 학부생 등록금을 인상하려고 한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48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은 직전 3년…

  • 고려대는 등록금 인상 계획 즉각 철회하라!
    [
    노동자연대 고려대모임
    대학을 상류층의 전유물로 만들지 말라:

    고려대는 등록금 인상 계획 즉각 철회하라!

    (ENG)Korea University Must Immediately Withdraw Its Tuition Hike Plan!

    학교 당국이 제1차 등록금심의워원회(1월 10일)에서 2025년 내국인 학생 등록금을 법정 최대치인 5.49퍼센트, 유학생 등록금은 10퍼센트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강대, 국민대, 연세대 등 다른 사립대들의 인상 계획 발표 직후, 고려대 당국도…

  • 방학 동안에도 투쟁을 계속하자!
    학생 운동

    방학 동안에도 투쟁을 계속하자!

    이재혁(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윤석열이 정치 위기를 돌파하려고 군사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벌집을 건드렸다. 민주주의를 공기처럼 당연하고 소중한 것으로 여기는 광범한 대학생들의 정의감을 자극한 것이다. 지나간 역사라고만 생각했던 계엄령이 선포되자 학생들은 큰…

  • 윤석열 퇴진 운동의 주력 부대로 나선 2030 여성들

    윤석열 퇴진 운동의 주력 부대로 나선 2030 여성들

    쿠데타 사태 이후 윤석열 퇴진 운동에 2030 여성들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7일과 14일 여의도 촛불 집회 참가자 중 2030 여성이 가장 많았다. 같은 날 광화문에서 열린…

  • 10여 년 만에 가장 큰 대학생 집회
    12월 13일 윤석열 퇴진 대학생 총궐기

    10여 년 만에 가장 큰 대학생 집회

    이재혁(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12월 13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전국대학총학생회공동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불법계엄 규탄 및 퇴진 요구를 위한 전국 대학생 총궐기 집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주최측 추산 4500명이 참가했다. 대학생 수천 명이…

  • 학생 운동이 부활하고 있다
    윤석열 쿠데타 미수를 계기로

    학생 운동이 부활하고 있다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윤석열의 쿠데타 기도가 학생들의 분노를 자극해 학생운동이 부활하고 있다. 학생들은 고물가 속에서 학업과 알바를 병행해야 할 뿐 아니라, 혹독한 경쟁 속에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통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