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노동자들의 삶과 투쟁

  • “여성노동자 해고 사태 일자리위원회가 책임져라!”

    강미령 〈노동자 연대〉285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88 5월 7일, 광화문 일자리위원회 앞에서 “레이테크코리아, 신영프레시젼, 성진씨에스 공동투쟁 문화제”가 열렸다. 레이테크코리아, 신영프레시젼, 성진씨에스 여성 노동자들은 5월 1일부터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일자리위원회…

  • 세계 노동절을 맞아

    고 김용균 씨 어머니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학생과 만나다

    박혜신 〈노동자 연대〉284호 | 2019-05-01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50 김용균 어머니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학생과 만나다 왼쪽부터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 씨,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경훈 씨, 발전비정규직 연대회의 이태성 간사 [원본] [원본 정보]ⓒ연은정 4월…

  • 세상이 바뀌길 바라는 고 김용균의 또래는 꼭 보자

    30년 만에 돌아온 영화 〈파업전야〉

    박혜신 〈노동자 연대〉 283호 2019-04-23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02 영화 〈파업전야〉가 세계 노동절 129년을 맞이해 5월 1일에 개봉한다. 영화 제작 30년 만에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것이다. 뜻깊은 일이다. 〈파업전야〉는 상영…

  • 세계 노동절 129주년을 축하하며

    친구와 동아리와 함께할 만한 행사, 책, 영화를 추천합니다

    올해 5월 1일은 129주년을 맞는 세계 노동절입니다. 세계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에서 하루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벌인 노동자 시위를 기념해 1890년 5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 문자로 해고 통보한 레이테크코리아 임태수 사장

    김무석 4월 8일 밤 12시 1분, 레이테크코리아 여성 노동자들 휴대폰에 문자 수신 알림이 울렸다. 임태수 사장이 보낸 해고 통지 문자였다. 해고 문자에는 “안녕히 가시”라는 문자가 찍혔다. 레이테크 노동자들은 그렇게 해고…

  • 신도리코 강성우 분회장 징계

    노조 활동 탄압하는 신도리코

    김무석 부당 징계에 맞서 싸우는 금속노조 신도리코 강성우 분회장ⓒ출처 금속노조 신도리코 사측은 4월 3일 강성우 분회장에게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경고 징계를 통보했다. 신도리코 노조가 설립된 지난해 6월 이후로 근 1년이…

  • 노동운동의 봄에 이 책을 봄

    《오늘날 한국의 노동계급》(김하영, 책갈피, 2017) 고전적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한국의 계급 구조와 노동계급의 조건 변화를 분석한 책. 오늘날 노동운동 내에 상식처럼 퍼져 있는 노동계급 약화론을 이론, 구체적인 실증 자료, 역사적 경험…

  • 레이테크코리아

    문재인 정부 외면 속 고통 받는 여성 노동자들

    김무석  279호 2019-03-22 3월 21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서울지부 레이테크코리아 분회 여성 노동자들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임태수 구속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레이테크코리아 사장 임태수는 지난 1년 2개월 동안 여성 노동자들을 구조조정 하기…

  • 레이테크코리아·신영프레시젼·성진씨에스

    문재인 정부는 여성 노동자 해고 외면 말라

    김무석  278호 금속노조 서울지부 주최의 해고 철회 집회ⓒ김무석 3월 13일 금속노조 서울지부 주최로 성진씨에스, 레이테크코리아, 신영프레시젼 순회 투쟁이 진행됐다. 세 작업장 노조 모두 여성 조합원들이 압도적이고, 사업주의 해고 통보에 맞서…

  • 서울대 재학생·졸업생 138명 성명

    “탄력근로제 확대 이철수 교수 부끄럽다”

    이시헌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서울대 학생 2019-03-11 오늘(11일) 서울대학교 학부·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138명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노사정 합의를 이끈 이철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노동시간제도개선위 위원장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철수 교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노동법을 가르치고 있는데, 경사노위에 참여해 노동개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