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연인원 13만 명이(주최측 발표)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서울 다음으로 퇴진 운동이 강력한 부산에서도 오늘 1만 명이 모였다. 너무 추운 날씨 탓에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는…
2016년을 시작할 때 박근혜는 노동개악법, 친기업 규제 완화 법들을 통과시키라고 국회를 압박했다. 바로 직전인 2015년 연말의 한일 위안부 합의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켜 역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말이다. 박근혜는 노동자·민중에게 모든…
영하의 날씨임에도 또다시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 수십만 명이 모였다.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열린 “끝까지 간다!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조기 탄핵·적폐청산 9차 범국민행동의 날”에는 60만 명(주최측 추산, 전국 70만 명)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어도 전국에서 1백만 명 넘는 사람들이 또 다시 박근혜 즉각 퇴진의 촛불을 들었다.(주최측 발표: 오후 8시 현재, 서울 광화문 80만 명을 포함해 전국 1백4만 명) 어제 밤부터 오늘…
행동, 전국 190만 참가150만이 청와대를 포위하다 ― 박근혜의 발악에 분노는 더 커졌다 특별취재팀 | <노동자 연대> 187호 | 2016-11-26 [종합] ‘즉각 퇴진’을 위한 거리 투쟁은 계속돼야 한다 △파죽지세 박근혜 퇴진 운동이…
[최종: 종합] 26일에는 서울로 다시 모이자 오늘 주최측 추산 서울 60만, 전국 35만, 도합 95만 명이 오늘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모였다. 대도시들만이 아니라 소규모 시, 읍에서도 집회들이 소집됐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미진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두 구호가 청계광장에서 종로 1가, 그리고 광화문까지 거리를 가득 메웠다. 10월 29일 5시 철도노조의 결의대회부터 청계광장으로 모이기 시작한 행렬은 거리 행진을 시작한 7시 반경에도 끊이지…
10월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박철 전 총장 명예교수 임용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학생회 대표자들에게 내려진 징계를 규탄하고 철회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올해 6월 한국외대 당국은 박철 전 총장을 명예교수에…
9월 27일부터 철도, 지하철, 병원, 건강보험공단 등이 파업에 들어 갔다. 정부는 노동개악의 핵심으로 성과연봉제와 저성과자퇴출제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경제 위기에 웬 파업이냐 하며 비난하고, 청년실업 운운하면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http://wspaper.org/article/17542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민주노조 파괴를 멈춰라”, “용역, 공권력 투입말라” 서울 갑을빌딩 앞에서 열린 청년학생단체들의 갑을오토텍 투쟁 지지 기자회견. 가족대책위가 함께해 서로를 응원했다. ⓒ조승진 8월 11일 서울 갑을빌딩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