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금)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법제도 개선! 집단교섭 승리 서경지부 전조합원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연대 참가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s.or.kr/article/19056
부슬비가 내리고 찌는 듯 무더운 날씨에도 결의대회에 참가한 조합원 4백여 명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전국 대학노조 연세대지부, 연세대 비정규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노동자연대,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사회진보연대가 참가해 연대를 보냈습니다.
연세대 당국은 학내 구성원인 청소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에 책임져야 합니다.
진짜 사장 연세대가 830원 인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