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퀴어퍼레이드: 성소수자와 그 지지자 수만 명이 차별 반대에 “나중은 없다”고 외치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관련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관련 기사 https://ws.or.kr/tg/1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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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성소수자들의 “명절” 퀴어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시청 광장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무지개가 넘실댔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약 5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참가해 즐겁게 “명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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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의 표정은 정말 밝았습니다 성소수자들의 명절에 성소수자들은 벽장에서 나와 우리의 권리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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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64일도 벽장 안이 아니라, 벽장 밖으로 나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