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2018년 교사 선발 예정 수 급감 규탄 문재인 정부는 교사 수 대폭 늘려라! 각 시도 교육청이 2018년 교사 선발 계획을 발표하자, 많은 교대, 사범대 학생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맞선 투쟁 정당하다 학교 당국은 학생 12명 중징계 결정 철회하라! 7월 21일 서울대 당국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해 싸워 온 서울대 학생 12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8명은…
6월 21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와 용역업체들 간에 진행된 조정위원회가 최종 결렬됐다. 올해 11차례 진행된 집단교섭에서 고려대의 C&S를 비롯한 하청업체들은 침묵하고 있다가 막판에 겨우 1백 원 인상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서경지부 노동자들은…
6월 21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와 용역업체들간에 진행된 조정위원회가 최종 결렬됐다. 용역업체들이 올해 교섭에서 겨우 시급 1백 원 인상안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대학의 청소·주차·경비·시설 노동자들이 참가하고 있는 서경지부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시급을 1만원으로…
안타깝게도 퀴어모임 레인의 신규동아리 의결이 또 부결됐다. 과반이 넘는 9명의 동아리 대표자들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성소수자 혐오∙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레인의 신규동아리 의결이 가결됐다면, 레인 회원을 포함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한동대 당국은 동성애자 억압 중단하고, 맥락에서 떼어낸 성경 인용도 중단하라 <노동자 연대> 210호 | 2017-06-05 이 글은 6월 5일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이 발표한 성명이다. 한동대학교 당국이 5월 24일…
[노동자연대 성공회대모임 성명] <학내 성소수자 모임 ‘퀴어모임 레인’의 정식 동아리 신청을 승인하라> 지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 퀴어모임 레인의 정식 동아리 신청이 딱 한 표 차이로 다시 한번 부결됐다. 반대와 기권표를 던진 사람들…
정유라 송환 –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정유라가 드디어 송환됐다. 올해 초 이화여대 학내 단체들은 덴마크 대사관 앞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정유라 송환을 요구했다. 뻔뻔하게 송환을 거부했던 정유라는 더 이상 버티기가…
6월 1일 오후 1시 30분경 학관 5층의 25톤 물탱크가 파열돼, 건물에 물이 차고 천장 마감재가 파손됐다. 다행히 학생들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층부터 1층까지 건물 전체에 물이 새서 자칫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