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면담에서 실망만 준 김혜숙 총장 ‘최경희 적폐’ 청산할 의지가 있는가? 9월 20일 오후 5시, ‘이화인 요구안’에 대해 김혜숙 총장의 답변을 듣고 직접 김혜숙 총장에게 질의하는 총장 공개 면담이 열렸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홍익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투쟁 지지한다! 진짜 사장 홍익대가 시급 830원 인상 약속하라! 악질적이게도 홍익대 당국은 임금인상을 약속하지 않고 있습니다. 홍익대의 적립금은 서울 사립대학들 중 1위입니다. 학내 구성원인…
기간제 교사 · 비정규직 강사 정규직화 지지한다 예비교사 · 기간제 교사 이간질 중단하라 문재인 정부는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학교 노동자의 16퍼센트에 달하는 기간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2018년 교사 선발 예정 수 급감 규탄 문재인 정부는 교사 수 대폭 늘려라! 각 시도 교육청이 2018년 교사 선발 계획을 발표하자, 많은 교대, 사범대 학생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맞선 투쟁 정당하다 학교 당국은 학생 12명 중징계 결정 철회하라! 7월 21일 서울대 당국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해 싸워 온 서울대 학생 12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8명은…
6월 21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와 용역업체들 간에 진행된 조정위원회가 최종 결렬됐다. 올해 11차례 진행된 집단교섭에서 고려대의 C&S를 비롯한 하청업체들은 침묵하고 있다가 막판에 겨우 1백 원 인상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서경지부 노동자들은…
6월 21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와 용역업체들간에 진행된 조정위원회가 최종 결렬됐다. 용역업체들이 올해 교섭에서 겨우 시급 1백 원 인상안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대학의 청소·주차·경비·시설 노동자들이 참가하고 있는 서경지부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시급을 1만원으로…
안타깝게도 퀴어모임 레인의 신규동아리 의결이 또 부결됐다. 과반이 넘는 9명의 동아리 대표자들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성소수자 혐오∙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레인의 신규동아리 의결이 가결됐다면, 레인 회원을 포함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성명] 한동대 당국은 동성애자 억압 중단하고, 맥락에서 떼어낸 성경 인용도 중단하라 <노동자 연대> 210호 | 2017-06-05 이 글은 6월 5일 노동자연대 학생그룹이 발표한 성명이다. 한동대학교 당국이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