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paper.org/article/17501 이은혜 (이화여대 학생) 나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학내 커뮤니티(‘이화이언’)의 주도로 시작된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 대학’) 폐기를 위한 본관 점거 시위에 참여했다. 비록 재학 기간이 1년 반밖에 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http://wspaper.org/article/17500 양효영 (이화여대 학생, 노동자연대 회원) 평생교육 단과대학(이하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 반대 농성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학교 당국은 학생들을 위축시키려고 경찰 1천6백여 명을 투입하는 등 압박을 가했지만 점거 농성에 대한…
http://wspaper.org/article/17498 김지윤 강신명 경찰청장이 신자유주의 대학 구조조정에 항의하는 대학생에게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강 청장은 8월 1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화여대 본관 점거 투쟁을 한 학생들을 사법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감금은 친고죄가…
http://wspaper.org/article/17493 양효영 (이화여대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이화여대 당국의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계획에 반발해 학생들이 사흘째 본관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당국이 이화여대를 기업의 이윤 추구에 맞게 바꾸려…
http://wspaper.org/article/17493 김승주 (이화여대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이화여대 당국의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계획이 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무려 학생 3백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 당국의 일방적 결정에 분노해 7월 28일부터…
http://wspaper.org/article/17474 양효영 (노동자연대 학생 회원) 며칠 전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한국학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동자 연대> 이현주 기자의 기사 ‘남성은 여성차별로 득을 보는가?’(이하 ‘득을 보는가’)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의 “짤막한 논평을…
http://wspaper.org/article/17471 송조은 (노동자연대 학생 회원) 7월 12일, 알바노조가 ‘언어가 성별을 만든다’는 주제로 여성학자 정희진 씨 초청 강연을 열었다. 나는 정희진 씨가 《페미니즘의 도전》 등 스테디셀러의 저자이자 지금도 기고와 강연을 활발히…
http://wspaper.org/article/17438 박한솔(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청년들의 삶이 참 고달프다. 청년층의 빈곤율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청년과 노년층이 많이 포함된 ‘1인 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7.5퍼센트에 달한다. 또 수많은 대학생들이 치솟은 등록금과…
http://wspaper.org/article/17442 이지원 2015년 30대 공기업 신규채용 인원을 분석한 결과 새로 채용한 직원 10명 중 8명이 남성이었다. 남성의 비율은 78.1퍼센트(3천3백82명)로 여성보다 3.6배가량 많았다. 공기업 신규채용 중 여성 비율은 박근혜 정부 집권…
http://wspaper.org/article/17437 양효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6월 27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는 박근혜 정부의 연내 목표였던 고용률 70퍼센트 달성이 물 건너갔다는 비판에 대해 “고용률 70퍼센트 달성 목표 포기한 것 아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