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한신대

    학교 당국은 집회·시위의 자유 제약하는 규정 제정 중단하라

    학교 당국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약하는 ‘한신대 판 집시법’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새 규정에 따르면 학내에서 집회를 열기 2일 전에 학생처장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

  • 개정 최신판

    서울대 시흥캠퍼스 철회 투쟁 정당하다! 훈계보다 연대를!

    이 글은 2월 22일자 기사에 2월 28일의 전학대회 결과 보고를 추가하고 약간 수정한 최신판이다. △4개월 넘게 점거 투쟁을 이어가는 서울대 학생들. ⓒ이미진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한 학생들의 본부 점거…

  • 서울대 시흥캠퍼스 철회 투쟁을 둘러싼 쟁점들

    점거 투쟁 정당하다. 지지와 연대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한 학생들의 본부 점거 투쟁이 4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다. 학교 당국이 징계를 협박하고, 본부 단전·단수를 하고, 신입생들에게는 “불법 점거”를 하고 있는 선배들과 함께 새터도 가지 말라며…

  • 이화여대 경비 용역업체 교체

    노동자 근속연수와 처우 보장하라

    서경지부 이대분회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비 노동자 인력 충원과 근속연수 보장을 주장하며 투쟁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2월 20일 아침 9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본관 앞에 집결해 총무처를 향해 항의 집회를…

  • 고려대

    외국인 학생 등록금 18퍼센트 인상 계획이 학생 반발로 철회되다

    고려대 당국은 지난 1월 19일, 4차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올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2학기부터 외국인 신입생 등록금을 15~18퍼센트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고려대의 내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은 같은 등록금을 낸다.…

  • 지금까지 폭로된 정유라 비리 한 눈에 보기

    부패한 박근혜 정부와 이화여대의 ‘부당거래’

    “정유라의 이름도 몰랐다”(최경희 전 총장) “정유라라는 이름조차 생소하다”(김경숙 전 학장) 최근 특검을 통해 이화여대 정유라 비리가 더 선명하게 윤곽을 드러내면서, 그 동안 국정조사에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한 교수들이 줄줄이…

  • 서울대 시흥캠퍼스 철회를 위한 본부 점거 기자회견

    “단전·단수, 29명 징계 시도에 맞서 연대를 확대할 것”

    1월 17일은 서울대 학생들이 본부 점거에 돌입한 지 1백 일이 되는 날이다. 서울대 당국은 시흥시 신도시 개발 과정의 부동산 투기와 연계된 시흥캠퍼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낙인 총장은 학생, 교수, 교직원…

  • 서울대 시흥캠퍼스 반대 운동

    학교 측은 징계 위협 중단하라

    1월 10일 서울대 본부를 점거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부 점거의 향방을 논하는 점거자 총회를 열어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해 본부 점거를 유지하고 연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참가자들은 ‘점거 유지, 연대 확대…

  • 열띤 토론이 벌어진 ‘대학생 시국회의 토론회’ 참가기

    12월 23일(금) “박근혜 즉각 퇴진 운동 ― 중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대학생 시국 토론회가 열렸다. “박근혜 정권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이하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학생 60여…

  • 경북대

    청와대의 부당한 총장 임명에 맞선 투쟁에 지지를!

    경북대학교 행동하는 교수·연구자모임, 총학생회, 학생실천단 이것이 민주주의다, 경북대학교 민주동문회, 비정규교수노조, 경북대 동문 법률자문단 등은 박근혜 정부가 비민주적으로 임명한 총장에 맞서 두 달째 본관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국공립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