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4·22 청소 노동자 행진 최저임금 1만 원, 고용 안정 보장하라

    4·22 청소 노동자 행진 최저임금 1만 원, 고용 안정 보장하라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4월 22일 오후 3시 보신각에서 “꽃만 피면 봄인가? 우리 권리가 꽃펴야 진짜 봄! 5회 청소 노동자…

  • 이화여대 반쪽짜리 총장 ‘직선제’ 방안 발표

    최경희 적폐 청산을 위한 투쟁이 필요하다

    지난 4월 14일 이화여대 이사회가 16대(최경희 총장 다음) 총장 선출 방식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에 확정된 방식은 몇 달 전에 통과시켰다가 반발에 부딪힌 원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 학생들이 그간…

  • 인하대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집회

    학생·교수·노동자 150여 명이 안전 사회에 대한 열망을 외치다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물결이 일고 있다. 인하대에서도 4월 13일,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하인 모임’과 ‘우리 시대를 생각하는 인하대 교수 모임’이 공동 주최해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집회가 열렸다.…

  • 인하대

    교수회가 총장 퇴진 운동에 나서다

    인하대학교 당국이 2017년 채용된 신임 교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강제 적용했다. 인하대 교수회 측에 따르면, 교수들과의 사전 논의는커녕 제대로 된 공지도 없이 강행됐다고 한다. 절차도 문제지만 그 내용은 더 큰 문제다.…

  • 서울대 4.4 학생총회를 보며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 투쟁 중간평가와 과제

    지난 4월 4일 서울대 학생총회가 성사됐다. 학교 당국은 학생들의 대자보를 훼손하고, ‘본부 점거 학생들에게 동조하면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협박하는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는 등 치졸하게 방해했다. 그럼에도 정족수 1천6백여 명을 훌쩍…

  • 서울대 점거 폭력 침탈 규탄 학생 연대 기자회견

    “성낙인 총장 퇴진하고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하라”

    오늘 3월 17일(금)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행정관(본부) 앞에서 학교 당국의 탄압에 맞서 투쟁하는 서울대 학생들을 지지하는 학생회·학생단체들의 연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짧은 시간 동안 75곳이 흔쾌히 연서에 동참했다. 서울대 학생들은 대학…

  • 성공회대 2차 시국선언

    1백여 명이 모여 박근혜 즉각 탄핵을 외치다

    3월 6일, 성공회대 학생들도 2차 시국선언을 했다. 아직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임에도 학생 1백여 명이 피츠버그홀 앞과 주변에 서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박근혜 즉각 탄핵하라” 성공회대에서 진행된 2차 시국선언. ⓒ손영원…

  • 한신대

    청소 노동자 대량 해고한 학교 당국 규탄한다

    한신대 학교 당국이 청소 노동자 23명 중 7명을 해고했다. 해고 대상은 아니었지만, 인원 감축으로 노동조건이 악화되면서 청소노동자 4명은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학교 당국은 재정 악화를 해결해야 한다며 그동안 학내…

  • 한국외대 2차 시국선언

    “박근혜 즉각 탄핵, 즉각 구속하라”

    3월 8일 오늘 11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앞에서 박근혜 탄핵 인용, 즉각 구속,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이번 2차 시국선언은 “박근혜 정권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가 호소해 전국의…

  • ​“세월호 참사 제1의 주범, 박근혜를 탄핵하라!”

    2주만에 5천5백여 대학생 서명을 모아 헌재에 전달하다

    박근혜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오늘(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416대학생연대 소속 대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주범 박근혜 탄핵 촉구 대학생 기자회견 및 서명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