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기고글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대학 캠퍼스에서 진실 규명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동자 연대>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7022 ] 김승주(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나는 꿈이 있는데! 살고 싶은데…” 단원고 2학년 6반 고(故) 김동협 학생이 세월호 안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남긴 마지막 말이다. 2년 전 참사만 아니었다면…

  • 정부는 이주민 차별을 멈춰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맞이 기자회견

    정부는 이주민 차별을 멈춰라

    [<노동자 연대> 온라인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7010] 박혜신 3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이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은 196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의 끔찍한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싸우다 숨진 활동가…

  •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 모욕한 연세대 이과대 부학장은 제대로 사과하고 사퇴하라

    한 연세대 교수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세월호 참사를 희생자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한 것이 언론에 폭로돼 학내‧외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다음은 노동자연대 연세대모임이 발표한 성명서이다. 세월호 참사가 ‘개념 없는 학생들 탓’인가? ‘개념…

  • 416 대학생 캠프에 다녀와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운동에 대학생들이 동참하자

    박혜신 (‘세월호를 기억하는 외대 학생들’ 연락간사 /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노동자 연대> 기사 온라인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6944]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백81일째가 되던 2월 25일, 대학생·유가족 60여 명이 도봉산 자락에…

  • 세월호 참사 1주기 집회 관련 재판

    정부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나는 겁먹지 않았다

    [<노동자 연대> 기사 공유 : http://wspaper.org/article/16938] 박규경 (강원대학교 학생) 형법 185조는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 체제를 끝장내야 전쟁을 없앨 수 있다는 주장의 현실성

    [<노동자 연대>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6930] 김동욱 어머니와 정치 토론을 자주 나누는 편이다. 얼마 전에도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하느냐고 물어보셔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동아시아에서 점증하는 제국주의 갈등 문제까지 주제가…

  • 서평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마르크스의 혁명적 경제사상에 대한 생생하고 친절한 가이드

    [<노동자 연대> 기사 온라인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6843] 김종현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위기와 관련해서 이름난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는 ‘마르크스가 옳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 서평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왜 사회는 여성을 ‘여성성’에 욱여넣으려 할까?

    [<노동자 연대> 기사 온라인 링크: http://wspaper.org/article/16851] 양효영 (대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유명한 여성 소설가인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가 인터넷 강의(TED)에서 한 연설 내용을 다듬은…

  •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은 청년실업의 대안이 아니다

    박한솔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1월 19일 교육부가 ‘2016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개혁의 핵심은 “산업수요 맞춤형”으로 대학을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그 내용 중 하나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축소다. 2022년까지…

  •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구조조정 시도를 막아 내다

    오선희 (인하대 학생) [<노동자 연대>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6666] 지난달 중순 인하대학교 문과대 교수회가 최순자 인하대 총장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학과 구조조정을 폭로했다. 문과대 9개 학과 중 사학·중국언어문화학·한국어문학 등 3개 학과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