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로 세상보기

생활임금 보장 요구 청소·경비 노동자에 ‘뺑소니’로 응답? ‘홍익(弘益)정신’ 저버린 홍익대 당국 규탄한다  김지은 홍익대학교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홍익대분회가 8월 24일  ‘생활임금 보장 요구 청소노동자에 뺑소니로 응답? 홍익(弘益)정신 저버린…

살충제 달걀 안전한 먹거리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자본주의 체제   김무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수의학과 학생   218호 8월 14일, 두 농장의 달걀에서 살충제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허용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그 뒤 정부가 18일까지 전체…

문재인 정부는 교사 수 대폭 확충하라! 예비교사들이 신규 교사 확충과 함께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도 지지해야 한다 연은정 고려대학교 사범대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8호 문재인 정부는 지난 대선에서 교사 1만 5천 명을…

‘햄버거병’,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질병 김무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수의학과 학생  218호 7월 5일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한 아이의 어머니가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 아이는 지난해 9월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하고…

전국교육대학생 5천 명이 모여 정부에 교원 수 늘리라고 요구하다 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7호  2017-08-12 지난 8월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 주최한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국교육대학생 총궐기’ 집회가 열렸다. 문재인 정부는…

서경지부 결의대회 “연세대 당국은 시급 830원 인상 요구 즉각 수용하라”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6호  2017-07-29 7월 28일(금)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법제도 개선! 집단교섭 승리 서경지부…

연세대 학생-비정규직 노동자 공동 기자회견 시급 830원 인상 못하겠다는 학교 당국 규탄하다! 오제하 연세대학교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연세대모임 회원   216호   2017-07-27 7월 27일 목요일 오전, 연세대학교 백양로 삼거리에서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연세대분회(이하…

이화여대 청소·주차·경비·시설 노동자 전면 파업∙본관 농성 8일 만에 학교 당국에게 임금 12퍼센트 인상 확약 받다 양효영 이화여대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이화여대 모임   216호  2017-07-20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이대분회 노동자들이 파업과 농성 8일…

2017 퀴어퍼레이드 5만 명이 차별 철폐에 “나중은 없다”고 외치다 양효영  215호  2017-07-16 7월 15일 성소수자들의 “명절” 퀴어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렸다. 시청 광장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무지개가 넘실댔다. 주최측에 따르면 약 5만 명이…

서경지부 결의대회 이화여대에 모여 ‘진짜 사장’ 총장이 임금 인상 책임지라고 요구하다 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이은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이화여대 모임 회원  215호  2017-07-15 이화여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과 본관 점거 농성 3일차를 맞이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