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지부 노동자 결의대회 “고작 1백 원 인상안?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하라” 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2호 2017-06-17 6월 16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내 대학 사업장 분회들이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법·제도 개선! 집단…
서경지부 청소·주차·경비·시설 노동자들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서다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12호 2017-06-14 오는 6월 16일(금) 오후 3시, 이화여대 대강당 앞에서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법·제도 개선! 집단 교섭 승리!…
정년 보장해 줄테니 임금 44퍼센트 삭감하라고? 서울대 비학생 조교 파업 지지한다 5월 15일 민주노총 대학노조 서울대지부 소속 비학생 조교 1백30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비학생 조교는 석·박사 과정 재학생이 아니면서도…
“학내 선전전에 경비용역, 사복경찰까지?”세브란스 병원 사측의 청소 노동자 노조 탄압 규탄한다 오제하 (연세대학교 학생, 노동자연대 연세대모임 회원) 지난 4월 20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세브란스 병원 청소 노동자들과 연세대…
4·22 청소 노동자 행진 최저임금 1만 원, 고용 안정 보장하라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4월 22일 오후 3시 보신각에서 “꽃만 피면 봄인가? 우리 권리가 꽃펴야 진짜 봄! 5회 청소 노동자…
한신대 학교 당국이 청소 노동자 23명 중 7명을 해고했다. 해고 대상은 아니었지만, 인원 감축으로 노동조건이 악화되면서 청소노동자 4명은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학교 당국은 재정 악화를 해결해야 한다며 그동안 학내…
이화여대 경비 노동자들이 유리한 정세 속에서 단호한 투쟁을 벌여 노동 조건 후퇴를 막아냈다. 학생들도 신속한 연대에 나서 승리에 일조했다. 2월 28일부터 본관 점거 농성에 들어간 서경지부 이대분회 소속 경비 노동자들이…
서경지부 이대분회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경비 노동자 인력 충원과 근속연수 보장을 주장하며 투쟁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2월 20일 아침 9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본관 앞에 집결해 총무처를 향해 항의 집회를…
올해 7월 세브란스 병원 본관 청소노동자들은 민주노총 서경지부 산하의 노조를 설립하고 투쟁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기존의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민주노총 소속 노조가 설립되자 사측은 즉각…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2퍼센트를 기록해 1999년 통계 기준을 변경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OECD 회원국 중에서 청년 실업률이 상승한 곳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데, 한국이 다섯 번째 국가에 속한다. 그런데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