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기고글

  • 고려대

    학교 당국 회계 비리 규탄 집회가 일주일 새 조금 더 커지다

    연은정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고려대 학생 287호 | 2019-05-22  집회를 마친 학생들이 본관으로 행진하고 있다ⓒ연은정 5월 20일(월) 오후 5시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고려대 당국의 회계 비리를 규탄하는 2차 월요 집회가 열렸다. 일주일 전에 열린…

  • 교육부의 ‘사학 혁신’ 선포

    사립유치원 비리 때처럼 요란한 빈수레가 될 수 있다

    연은정 〈노동자 연대〉 286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128 최근 고려대와 명지대에 대한 교육부 회계 감사 결과가 발표됐다. 회계 비리가 각각 22건, 10건이 적발됐다. 등록금이 부정하게 새고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학생들의…

  • 대학 시간강사들, 정부에 대량해고 대책을 요구하다

    김태양 〈노동자 연대〉285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108 “강사법은 있는데 강사가 사라졌다. 해고 강사 살려 내라!” 5월 11일 오후 2시 대학교 시간강사, 대학원생, 대학생 100명이 서울 마로니에 공원 앞에 모여 구호를…

  • 고려대

    학교 당국의 비리에 학생들이 항의를 시작하다

    한수진 〈노동자 연대〉285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109 지난 5월 7일 고려대학교와 재단에 대한 교육부 감사 결과가 나왔다. 회계 비리 22건이 적발됐다. 학교 당국이 학생들의 등록금을 부정하게 써 온 사실이 밝혀진…

  • 고려대, 교육부 감사로 회계 비리 22개 적발

    연은정 〈노동자 연대〉285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94 전임 총장 해외 출장 경비 1000만 원 초과 지급 등록금 부적정 운용 10억 원 교육 목적 부동산, 제대로 사용 안 해 등록금 2억…

  • “여성노동자 해고 사태 일자리위원회가 책임져라!”

    강미령 〈노동자 연대〉285호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88 5월 7일, 광화문 일자리위원회 앞에서 “레이테크코리아, 신영프레시젼, 성진씨에스 공동투쟁 문화제”가 열렸다. 레이테크코리아, 신영프레시젼, 성진씨에스 여성 노동자들은 5월 1일부터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일자리위원회…

  • 세계 노동절을 맞아

    고 김용균 씨 어머니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학생과 만나다

    박혜신 〈노동자 연대〉284호 | 2019-05-01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50 김용균 어머니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학생과 만나다 왼쪽부터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 씨,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경훈 씨, 발전비정규직 연대회의 이태성 간사 [원본] [원본 정보]ⓒ연은정 4월…

  • 성공회대

    학생 10퍼센트가 모여 학과 폐지에 항의하다

    손영원(성공회대 학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김지혜 〈노동자 연대〉 284호 | 2019-05-01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49  [원본] [원본 정보]ⓒ손영원 4월 30일 성공회대 행복 기숙사 정문에서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집회가 열렸다. 전교생이 2000명인…

  • 세상이 바뀌길 바라는 고 김용균의 또래는 꼭 보자

    30년 만에 돌아온 영화 〈파업전야〉

    박혜신 〈노동자 연대〉 283호 2019-04-23  원 기사 링크 https://ws.or.kr/article/22002 영화 〈파업전야〉가 세계 노동절 129년을 맞이해 5월 1일에 개봉한다. 영화 제작 30년 만에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는 것이다. 뜻깊은 일이다. 〈파업전야〉는 상영…

  • 학생회는 중립적이어야? 여성 정치인 비판은 안 될 일?

    숙명여대 학생회들의 5.18항쟁·세월호 망언자 김순례 규탄 성명 취소 논란의 쟁점들

    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283호 | 2019-04-22 얼마 전 다섯 번째 4월 16일이었다. 세월호 참사에 함께 슬퍼한 평범한 다수에겐 여전히 잔인한 봄이다. 그러나 우파 정치인들은 여전히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모욕한다. 그 중 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