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한국외국어대 학생) 나는 지난 3월 27일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전국대학구조조정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한 대학구조조정 폐해 고발대회에 참가했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홍성학 교수가 기조발제를 했다. 홍…
김무석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회원, 건국대 학생) 건국대학교 당국는 지난 3월 19일, 전면적인 학사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73개의 학과가 63개로 축소되고, 이 과정에서 영화과 · 영상과, 공예학과 · 텍스타일디자인학과가 통폐합, 소비자정보학과와 경영정보학과가 폐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