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서울대 총학생회장 후보의 용기 있는 커밍아웃을 지지한다 11월 5일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장 후보 김보미 씨가 선거운동본부 공동정책 간담회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했다. “대학 생활 4년 동안, 인간 김보미는 기정사실처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강행 철회하라! 박근혜 정부가 기어코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했다. 행정 예고 전부터 비밀 TF를 운영하고, 20일간의 여론 수렴 기간 동안 이의신청 팩스를 꺼놓았던 박근혜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해 10월 31일 범국민대회와 대학생 집회에 참가하자 10월 12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를 발표한 후 거센 반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역사 관련…
친일파·독재 미화, 시장주의 예찬, 노동자 착취 은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저지하자 박근혜 정부가 기어코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국정교과서는 집필과 편찬, 수정과 개편 권한이 모두 교육부에 있는…
12일 교육부가 기어코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친일 · 군사독재의 후예들답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총력”을 다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김무성은 발표 당일 오전에…
비교육적 기준으로 대학 줄 세우기, 정부 지원금이라는 ‘돈줄’을 쥐고 협박하기, 고액 등록금 정당화하기, 국공립대 법인화… 박근혜와 교육부의 ‘대학 공공성 파괴’ 정책들에 맞서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인천대학교, 강원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고려대 교수님 160명이 9월 16일 <고려대 교수 선언>을 발표했다. 한국의 교육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역행을 막기 위해 양심적 목소리를 한 데 모아 높인 것이다. 서울대·부산대·덕성여대·서원대 교수님들도 잇달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2009년 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