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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큰 파장을 낳은 전공의 파업은 노동계급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쟁점을 제기했습니다.
전공의 파업 문제를 다루면서 ‘노동자연대’는 전공의들이 노동계급의 일부이지만 파업의 요구들이 부적절해 그 파업을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앞날이 창창한 그들이 무슨 노동계급이냐고 생각하기도 할 것입니다. ‘흙수저’, ‘금수저’, ‘신계급사회’ 등 자본주의 사회의 계급 불평등을 드러내는 말들이 많지만, 흔히 ‘계급’은 직업이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정해진다고 여겨집니다.
이번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토론회에서는 계급을 무엇이라 봐야 하는지, 계급에 대한 이해가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왜 중요한지 등을 함께 토론하고자 합니다. 노동자연대 운영위원이자 ≪오늘날 한국의 노동계급≫의 저자로, 그동안 노동운동과 노동계급과 관련해 다수의 분석적 글을 쓰고 발표해 오신 김하영 씨가 발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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