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추천 책들 : 원인부터 대안까지 기후 위기 톺아보기🧐

* 기후 위기 부정론 뽀개기
존 쿡, 《기후 위기, 과학이 말하다》
– 기후 위기를 과학적으로,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책. 트럼프 같은 기후 위기 부정론자들을 보며 답답했다면 그에 시원하게 반박하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 서평: https://youth.ws.or.kr/a/9211

* 기후 위기의 대안들
장호종, 《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 전기가스 요금을 올려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서 기후 위기를 멈출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지키면서 기후 위기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는 책.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삽화가 실려 있다는 것도 장점!
👉서평: https://ws.or.kr/article/29800

장호종 외,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 기후 운동 내부의 뜨거운 쟁점을 살펴보고 체제 변화를 이룰 주체와 방법을 모색하는 책! 《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에서 다룬 쟁점들을 좀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서평: https://ws.or.kr/article/26893

헬렌 칼디콧, 《원자력은 아니다》
– 핵에너지는 경제적이고 안전할까? 탄소 배출을 줄이려면 핵발전은 불가피할까? 왜 각국 정부는 이토록 위험천만한 핵발전을 고집할까? 의사이자 세계적인 반핵 운동가로부터 듣는 핵발전의 진실.
👉서평: https://youth.ws.or.kr/a/8727

* 마르크스와 환경

마틴 엠슨, <삐딱이들을 위한 환경 가이드: 마르크스와 반자본주의 생태학>
– 환경 문제에 관해 마르크스에게서 배울 것이 있을까? 자본주의가 왜 그토록 환경파괴적인지, 지속가능한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마르크스주의로 설명하는 소책자.
👉 소책자: [전면 개정판] 삐딱이들을 위한 환경 가이드: 마르크스와 반자본주의 생태학

안드레아스 말름, 《화석자본》
– 자본주의와 화석연료 경제의 기원에 대한 훌륭한 마르크스주의적 비판. 자본주의가 왜 화석연료에 중독됐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
👉서평: https://ws.or.kr/article/3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