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기고글

  • 해수부의 유골 은폐와 사회적 참사법 통과 세월호 운동이 전진하려면

    해수부의 유골 은폐와 사회적 참사법 통과 세월호 운동이 전진하려면 김승주  231호   2017-11-30 세월호 희생자 유골 은폐로 커다란 비판에 직면했던 해수부가 11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유골이 고(故) 이영숙 씨의 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판문점 탈북 병사 기생충 공개 논란

    군의 의도적인 탈북민 편견 조장이 문제다

    판문점 탈북 병사 기생충 공개 논란 군의 의도적인 탈북민 편견 조장이 문제다 김승주  230호   2017-11-27 11월 13일 판문점을 지나 탈북한 병사의 귀순 영상을 유엔군 사령부가 22일 공개했다. 종편과 보수 언론들은 이 짧은…

  • 국민의당 김경진 규탄 기자회견

    김경진은 성소수자 차별적 국가인권위법 개악 시도말라

    국민의당 김경진 규탄 기자회견 김경진은 성소수자 차별적 국가인권위법 개악 시도말라 양효영  230호   2017-11-27 국가인권위법 개악 시도하는 국민의당 김경진 규탄 기자회견이 11월 27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조승진 11월 27일 오전 11시…

  • 11/27 세월호 유해 은폐 해수부 규탄 청년·학생 기자회견 참가

    11월 27일 오전, 세월호 유해 은폐 해수부 규탄 청년학생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사흘만에 급하게 조직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위가 함께 했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기자회견에 참가헀는데, 많은 이들이 함께 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해수부 장관, 세월호 유해 발견 은폐 알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해임하고 은폐 관련자들 처벌하라

    해수부 장관, 세월호 유해 발견 은폐 알고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해임하고 은폐 관련자들 처벌하라 김승주  230호  2017-11-25 해수부가 세월호 미수습자 장례식 직전인 17일에 유골을 발견하고도 은폐한 사실은 충격이었다. 역겹게도…

  • 《북조선 환향녀》(강동완·라종억 지음, 너나드리) 인신매매와 강제 북송 사이

    고통으로 얼룩진 중국 거주 탈북 여성들의 생활 실태

    《북조선 환향녀》(강동완·라종억 지음, 너나드리) 인신매매와 강제 북송 사이- 고통으로 얼룩진 중국 거주 탈북 여성들의 생활 실태 김승주  230호   2017-11-22 일부 종편 TV 프로그램이 집중 조명하는 탈북 여성들의 모습은 연예인처럼 자신을 화려하게 꾸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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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단독 보도

    해수부,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

    미수습자 장례식 직전인 17일 발견했는데 숨겨

    [본지 단독 보도] 해수부,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 미수습자 장례식 직전인 17일 발견했는데 숨겨 김승주  229호   2017-11-22 본지가 22일 13시 43분에 단독 보도한 뒤로 다른 언론사들도 이 사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해수부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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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편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빈 초대, 어떻게 봐야 할까

    독자편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빈 초대, 어떻게 봐야 할까 김동욱  229호  2017-11-20 11월 22일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가 한국에 온다. 트럼프에 이은 문재인의 두 번째 국빈 초청이다. 미르지요예프 역시 문재인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회에서…

  • 2017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촛불 추모회

    강추위 속에서도 트랜스젠더 차별 반대의 촛불을 밝히다

    2017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촛불 추모회 강추위 속에서도 트랜스젠더 차별 반대의 촛불을 밝히다 김종현  229호  2017-11-19 11월 18일, 홍대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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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편지

    포항 강진 안전이라는 소박한 염원마저 실현 못 하는 자본주의 체제

    독자편지 포항 강진 안전이라는 소박한 염원마저 실현 못 하는 자본주의 체제 석중완 포항에 가족을 둔 독자  229호   2017-11-16 11월 15일 낮, 규모 5.4의 강진이 돌연 포항 북쪽 땅을 뒤흔들었다.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