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년비정규직 故김용균 청년추모행동이 준비한 2차 추모행동의 날에 참가했습니다. 다들 김용균님의 죽음을 나의 죽음처럼 생각하며 분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김용균님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외주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청와대 앞에서 정리집회를…
22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故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약칭 故김용균 시민대책위) 주최로 1차 범국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2천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지켰습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여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