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벽두부터 대학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투쟁이 예고되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이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인력을 줄이거나 정년퇴임자의 빈자리를 신규채용하지 않고 단기 알바로 전환하겠다고 통보했기…
지난해 말부터 ‘SK미래관’(이하 SK관)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SK관은 염재호 총장이 후보 시절, 문과대의 만성적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하겠다고 약속한 건물이다. 문과대 건물 신축은 지난 10년여 간 문과대…
6월 21일,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와 용역업체들 간에 진행된 조정위원회가 최종 결렬됐다. 올해 11차례 진행된 집단교섭에서 고려대의 C&S를 비롯한 하청업체들은 침묵하고 있다가 막판에 겨우 1백 원 인상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서경지부 노동자들은…
4월 25일,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일부 후보들이 “동성애 반대” 발언을 한 날은 차별과 멸시에 고통받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청소년 동성애자 고(故) 육우당의 기일이었다. 한 후보는 ‘동성애가 국방전력을 약화시킨다’느니, ‘동성에 때문에…
<난.파> 탄압은 진보적 활동에 대한 공격 지리교육과 학과장은 <난.파> 회원들의 수강 불허를 철회해야 한다 지난 3월 3일 지리교육과 학과장은, 지리교육과 여성주의 소모임 <난.파> 회원들의 ‘야외 지리조사’ 수업의 수강을 불허했다. 이…
지난 1월 19일, 4차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학교 당국은 올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2학기부터 외국인 신입생 등록금을 15~18%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내국인과 외국인 학생들은 같은 등록금을 낸다. 그런데 만약 학교…
고려대 당국이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문제투성이인 미래융합대학(‘크림슨 컬리지’) 설립을 강행하고 있다. 이에 반대하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 학생 · 교수들이 항의 행동을 진행하는 동안, 학생처는 학생처장의 명의로 미래융합대학을 정당화하는 내용의…
12월 6일(화) 학교 당국이 학생들의 본관 점거를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학교 당국은 “행정이 마비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엄중 대처”를 운운했다. 학교 당국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많은 문제가…
학교 당국이 논란이 돼 온 ‘미래융합대학’ 설립을 강행하려 한다. 미래융합대학 설립은 큰 비판을 받아 왔다. 지난 상반기에 교수의회를 비롯한 단과대 8곳(문과대, 이과대, 공과대, 정경대, 미디어학부, 경영대, 사범대, 디자인조형학부 등)의 교수님들이…
총학생회장단 탄핵을 주도하는 학생들은 주로 시국선언을 문제 삼았던 자신들의 주장이 반박을 당하고, 이제 와서 슬그머니 쟁점을 이동하고 있다. 탄핵 서명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우리가 탄핵안을 발의한 사유가 시국선언문을 작성함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