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방 빼! 대학생·청년 집회와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인종 학살 정당화하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방 빼!’ 대학생•청년 집회와 행진이 힘차게 치러졌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 규모가 공식 통계로만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자 지구에서 학살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종강을 맞아 대학생과 청년들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규탄의 목소리를 내려 홍대 거리로 나섰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홍대 거리는 젊은 인파로 가득했고, 집회와 행진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팔레스타인인 유학생 나리만 씨가 나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지만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지 않는다며 지금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함께 규탄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국인 대학생 서성원 씨는 이렇게 팔레스타인인들을 짓밟고 있는 이스라엘 국가의 연장선인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용인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진에 나선 대학생과 청년들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당장 방 빼!‘ ’Israeli embassy, Out out out!’ 힘있게 외치며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Free Palestine’을 함께 외치는 행인, 행진 영상을 찍는 행인들이 행진 마지막까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집회가 또 있냐며 참가 문의를 한 행인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기는 끝났지만 대학생과 청년들에 팔레스타인 연대를 계속 호소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점령을 중단할 때까지 우리의 연대도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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