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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1월 25일 팔레스타인 연대 10차 집회·행진에 참가했습니다!

11월 25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팔레스타인 연대 10차 집회·행진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화문과 종로 거리를 거쳐 명동 한복판을 행진했습니다.🏃‍♀️🏃🏃‍♂️ 아랍인 참가자들이 연주하는 북소리에 맞춰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행진하며 한국어, 영어, 아랍어 구호를 함께 외치는 모습은 한껏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종 학살 중단하라!“,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미국 정부도 학살 공범이다!“, “Free! Free! Palestine!”,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Down Down Israel!”, “비루흐 빗담 나프딕 야 갓자(우리의 혼으로 피로 가자를 구하자)!”, “따스꿋 따스꿋 이스라일!(이스라엘에 패배를!“

거리의 시민들은 행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박수를 치거나 주먹을 치켜들면서 지지와 연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명동 거리에서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행진에 합류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명동 거리를 지나고 나니 행진 참가자들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과 국제적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의 압력에 못이겨 이스라엘은 나흘 간 일시적 전투 중단에 합의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150명도 석방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회와 행진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힘차고 뜨거웠습니다. 저항과 연대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와중에 이스라엘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네타냐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전쟁 중이다. 우리는 목표를 모두 이룰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다. 그 목표는 하마스 파괴다.”

악랄한 테러 국가 이스라엘을 멈춰 세우려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이 계속되고 더욱 더 커져야 합니다. 12월 2일 오후 2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11차 집회와 행진이 열립니다. 국제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이스라엘의 점령을 종식시키고 “요르단강부터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 해방”을 이룰 때까지 힘껏 연대할 것입니다!🍉✊

 

인스타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0ERfdEpI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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