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홍수 참사: 기후 변화와 나토 개입이 낳은 재앙
태풍이 강타한 리비아에서 대홍수로 사망자만 2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시 주민 6명 중 1명이 목숨을 잃은 셈입니다. 이번 태풍은 기후 위기로 그 위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주류 언론들은 리비아의 ‘무정부 상태’가 재난 대응을 마비시켰다고 보도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서방 국가들의 책임이 있다는 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나토와 서방 국가들의 리비아 개입이 이번 홍수 참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하는 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