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탄생 105주년

세계를 변화시킬 무기, 마르크스주의

1818년 5월 5일 칼 마르크스가 태어났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낳은 온갖 참상과 비극에 분노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착취당하는 노동계급의 혁명적 잠재력을 발견했고,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체제의 동학과 근본적 결함을 밝혀 냈습니다.
마르크스는 현실의 투쟁과 정치 활동에도 활발히 뛰어들었습니다. 그의 영원한 동지 엥겔스가 마르크스의 조사에서 “그는 무엇보다 혁명가였습니다” 하고 말한 이유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엉망진창입니다. 전쟁, 불평등, 기후 위기, 차별 등 자본주의는 온갖 재앙과 비극을 낳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그 자체로 재난이 되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남긴 정치적 유산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자 무기가 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계급의 해방은 노동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는 노동계급 자력해방은 마르크스의 저술과 실천을 가로지르는 알맹이인데요. 오늘날 노동계급 자력해방 사상은 중국이나 북한 같은 국가를 지지하지 않고서도, 평범한 노동계급 대중의 투쟁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과 대안을 뜻합니다.
마르크스의 생일을 맞아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하는 자료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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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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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 탄생 200년: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임을 몸소 실천한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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