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은 첫주! 9월 8일(수) 연세대에서 <노동자 연대> 신문 가판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지만 학내에서 오랜만에 학우들을 만나니 정말 뜻깊었습니다~
이번 <노동자 연대> 신문 1면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의 의미와 그 영향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이 꽤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최근 이슈가 되는 드라마 <D.P.>에 대한 관심도 느껴졌는데 억압적인 군대에 대한 불신과 불만도 함께 느껴졌어요.
다음 주에도 연세대 서울캠퍼스 학관 앞(매주 수요일 12:30~13:20)에서 가판을 진행합니다.
가판에서 <노동자 연대> 종이 신문을 만나 보세요! 다양한 주제의 알찬 소책자들도 함께 합니다~
(<노동자 연대> 대학 가판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