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하반기 총파업·총력투쟁 선포! 2018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8만 명이나 되는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온 것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 존중’ 파탄에 대한 분노를 보여줍니다. 지방선거를 전후해 본격화된 문재인 정부의 신자유주의 노동 착취 공격에 맞서 노동자들의 투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로 행진했습니다!
* 집회 취재 기사: 6·30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 문재인 ‘노동 존중’ 파탄에 분개한 노동자 8만 명이 거리로 나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