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건너 뛰기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주요 사회 쟁점에 대한 글과 영상 및 토론 모임, 집회 등 활동 소식을 담은 <주간 마주보기> 레터를 보내드립니다.

활동

한반도 평화 위협할 사드 배치 반대 긴급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오늘 반전평화연대(준)가 주최한 사드 배치 반대 긴급 기자회견에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참가했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오바마는 박근혜와 통화하면서 다시 한 번 한·미·일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위안부 합의 타결은 북한 핵실험이라는 도전에 대한 한·미·일의 공동 대응 능력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고, 박근혜도 이에 화답하듯 1월 13일 대국민담화에서 북한 핵에 대한 대응으로 한미 동맹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박근혜는 사드(THAAD) 배치를 검토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오바마와 박근혜는 한미일 동맹 위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짓밟더니 동아시아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 사드 배치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동아시아 불안정을 더 심화시킬 사드 배치는 당장 중단돼야 합니다!

동아시아 제국주의 긴장과 사드 문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이번호 <노동자 연대>에 실린 관련 기사도 한 번 읽어보세요.

‘북한 핵실험을 한미일 동맹 강화의 명분으로 삼지 말라’ 온라인 기사 링크 : http://wspaper.org/article/16798

12512622_1745099932392128_848521502870143951_n

 

 

 

 

11206089_1745099955725459_2102869622372908739_n

 

20160201120212_0004

 

20160201120212_0008

 

활동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