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국가인 이탈리아에서 파시스트가 총리가 된 데 이어, 며칠 전에는 독일에서 쿠데타를 모의한 극우 세력이 검거됐습니다. 최근 곳곳에서 이어지는 극우와 파시즘의 부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러시아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는 1920~30년대 이탈리아와 독일 등지에서 발흥하는 파시즘에 대해 설득력 있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이었고, 오늘날에도 유효할까요? 세계가 점점 위험해지는 지금 ‘거인’의 통찰을 배워 보려 했습니다.
발제문 전문 👉 트로츠키의 파시즘 분석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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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싸울 것인가》
레온 트로츠키, 노동자연대, 74쪽,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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