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인종 학살을 벌이는 이스라엘과 서방의 자유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동성애 혐오적이라고 비난한다. 이것은 중동 사람들이 유난히 성소수자 혐오적이고 후진적이라는 인종차별(이슬람혐오)적 편견의 일부이다. 이런 편견의 결론은 서구 ‘민주주의’가 ‘불쌍한’ 무슬림 성소수자를 ‘해방시켜’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발제: 나리만(재한 팔레스타인 유학생), 살레흐(가자 출신 팔레스타인 난민), 이원웅(〈노동자 연대〉 기자) 통역: 박이랑(아랍어 전문 통역가), 천경록(영어 전문 통역가)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나고 자란 나리만 씨와 살레흐 씨가 증조 할아버지대부터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