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 네타냐후와 학살을 전폭 지원하는 바이든ⓒ출처 주예루살렘 미 대사관 12월 20일 수요일 유엔 안보리에서 표결할 예정인 가자 지구 “휴전” 결의안은, 미국 정부와 그 동맹국들의 구미에 맞게끔 실질적 내용이 체계적으로 삭제됐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점령에 맞서 자신들이 원하는 어떤 수단으로든 저항할 권리가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민족 해방은 중동에서, 또 세계적으로 서방 제국주의에 타격을 줄 것이다. 서방 세계(와 친서방국) 노동계급 사람들을 팔레스타인 지지로 끌어들이면,…
인종 학살 정당화하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방 빼! 대학생•청년 집회와 행진 12월 22일(금) 오후 6시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 올리브영 앞 문의 010-5443-2395 Genocide justifier Israeli Embassy, Out of Korea!…
얼마 전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에 대한 또 다른 거짓말을 열성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그날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여성들을 조직적으로 강간했다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도 이 비방에 가세했다. 12월 5일…
12월 9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서 가자 지구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팔레스타인인이 와서 연설했다. 그는 현재 가자 지구의 참혹한 현실을 전하면서도 “올리브 나무와 같은” 팔레스타인인들의 끈질긴…
12월 8일 금요일 미국이 “가자 지구에서 즉각 인도적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서 휴전 촉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이스라엘의 만행을 두둔하고 나섰다ⓒ출처 United Nations 영국은…
12월 8일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출처 국회방송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민간인 보호와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결의안’이 재석 국회의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결의안 제1항은 이렇다. “대한민국 국회는…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양의 155밀리미터 포탄을 우회 지원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해 왔는데, 이 말이 거짓임이 또 밝혀진 것이다. 12월 4일…
미국은 전쟁 첫 한 달 반동안 5만 발이 넘은 155mm 포탄을 이스라엘에 보냈다. 가자 지구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이스라엘 포병대ⓒ출처 IDF 폭우처럼 쏟아지는 참상으로 올해의 대미를 맞이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이스라엘군이 한때 ‘안전’을 보장했던 피란 지역인 칸 유니스를 포함해 가자 지구 남부를 맹폭해 수많은 팔레스타인인이 죽고 다쳤다. 심지어 이스라엘군은 모욕적인 잔악 행위를 했다. 가자 지구 남부에서 남성 민간인들을 가족들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