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마르크스주의 하루학교

우크라이나 전쟁이 수주째 지속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전 어느 때보다 세계화된 세계에 살고 있지만 국가 간 전쟁과 갈등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왜 전쟁은 계속될까요? 현대 주요 전쟁들의 성격은 무엇이었고 역사적 경험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전쟁은 왜 벌어졌으며 평화를 바라는 이들은 이 전쟁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미국의 힘에 기대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요?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으로 살펴봅니다. 관심 있는 청년·학생들 모두 환영합니다!

*일시: 4월 9일(토) 오후 1시
*방식: 온라인 어플 줌(ZOOM) (참가신청자들에게 시작 30분 전 링크를 발송드립니다. 시작 1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주최: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주제:
▶️자본주의에서 전쟁은 왜 끊이지 않을까?
/ 1:00 ~ 2:05 / 박혜신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활동가)

▶️마르크스주의 관점으로 본 현대의 주요 전쟁들 – 1차세계대전에서 21세기 테러와의 전쟁까지
/ 2:20 ~ 3:20 / 김영익 (〈노동자 연대〉 기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우크라이나 전쟁, 왜 벌어졌는가?
/ 3:35 ~ 4:50 / 김준효 (〈노동자 연대〉 국제 담당 기자)

*참가신청: https://bit.ly/warandmarxism
*참가비: 무료
*문의: 010-5443-2395 student@workerssolidarity.org 인스타&페이스북 DM도 가능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불평등과 차별, 팬데믹과 기후 위기, 지정학적 갈등을 낳는 자본주의와는 근본에서 다른 사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노동자연대’ 소속 청년•학생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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