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로 보는

이주민 차별과 국경 통제

한국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종차별을 겪기도 하고, 이주노동자/결혼여성이주민/난민/조선족 등 다양한 처지에서 체계적 차별을 받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드러난 체제의 야만성, 정부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이주민들의 처지를 더 열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은 왜 차별받을까요? 또,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함께 살펴봅니다.

임준형 기자는 <노동자 연대>에서 오랫동안 이주노동자, 이주민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또, 소책자 <왜 난민을 환영해야 하는가?> 공저자입니다.

주제에 관심있는 학생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일시: 3월 6일(토) 오후 4시

발제자: 임준형(<노동자 연대> 기자)

참가 방법: 줌 링크 접속(비디오/음성 활성화 본인 선택)

참가신청: bit.ly/stuforum0306

참가 신청을 하면 토론 모임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 (오후 3시 30분에 주소 발송, 50분부터 입장 가능)

참가 대상: 주제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 누구나

주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문의: 010-5443-2395 student@workerssolidarit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