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중인 철도 노동자에게 듣는다]

“철도 민영화의 문제점과 철도 파업의 의미”

★대학마르크스주의 포럼 안내★

〔파업 중인 철도 노동자에게 듣는다〕
“철도 민영화의 문제점과 철도 파업의 의미”

●요금인상,대형참사,인력감축 재앙을 향한 탈선
– 철도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우리 모두의 삶을 지키기 위한 이 파업에 광범위한 지지와 연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철도 노동자들에게 직위해제와 노조 지도부에게 체포영장 등을 보내며 파업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저항하는 모든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왜 이토록 민영화를 밀어붙이려 하는 걸까요? 파업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등 철도민영화의 폐해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업 중인 철도 노동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그리고 철도 노동자들에게 직접 연대의 뜻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우리 모두의 “안녕”을 고민중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포럼에 함께 참가해요^^!

▶연사: 박세증
(전국철도노조 청량리기관차승무지부 지부장)
▶일시 및 장소
12월18일 (수) 저녁 7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서관 314b호
▶주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참가비(2000원)
※문의

010-5678-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