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의 날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도 참가했습니다.😍🇵🇸
정말 많은 내외국인이 참가했습니다.👏 집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다양한 단체들의 부스가 집회의 활력을 더했습니다.😋
집회와 행진에선 최근 이스라엘의 라파 공습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가자주민 140만 명이 밀집돼 있는 라파에 이스라엘이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집회에서 발언한 팔레스타인인 나리만 씨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닌, 인종 학살이라며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에 함께하고 있는 ‘아시아의 친구들’의 차미경 대표님이 국제 행동의 날을 제안한 영국 전쟁저지연합의 연대 인사를 낭독해주셨습니다.
주말과 따뜻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인사동과 명동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행진 대열 주변의 많은 내외국인들이 함께 “Free Palestine!“을 외쳤습니다.
국제적인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도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립니다. 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입니다!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더 많은 청년학생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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