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문제아’ 배제 방안은 학생과 교사 간 갈등만 키운다
📲서이초 사건: 교권 보호 대책보다 교사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교사들의 누적된 불만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자신의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간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런 사건 사고가 과연 학부모·학생·교사 개개인의 문제일까요?🤔
정부와 교육부는 경쟁 교육을 강요하며 학생과 교사들을 압박해 왔고, 학생과 교사의 대립을 부추겼습니다. 교사들의 교육할 환경, 학생 인권 모두와 거리가 먼 경쟁과 대립 강요는 교실을 긴장과 갈등의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특수교육 시스템과 지원 또한 마련하지 않으면서 교사와 학부모 대립으로 몰아가는 정부의 무책임이 진짜 문제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학생 인권을 이유로 규칙을 위반한 학생을 방치하는 것은 범법 행위”라며, 이른바 ‘문제아’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이런 식의 엄벌주의적 대처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갈등만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교사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일지 살펴보는 기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