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 학생 본관 점거 투쟁: 예견된 안전사고 방치한 총장 퇴진을 요구하다
동덕여대에서 한 재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참변이 발생한 장소는 학생들이 6년 넘게 사고 위험을 경고하며 학교 당국에 안전 설비 설치를 요구해 온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당국이 이를 무시해 등굣길에 고인이 쓰레기차에 치여 황망하게 사망한 것입니다.
“총학생회와 학생들은 몇 년 전부터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예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친 것은 총장입니다. 안전 총책임자 총장은 내려오십시오. 사퇴로 책임을 다 질 순 없지만, 그것이라도 하십시오!”
학교 당국에 항의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