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4일, 고려대학교로 주한 미대사 리퍼트가 특강을 위해 방문한다. 고려대 포탈사이트에 공지가 되었었지만 개인 정보 등의 이유로 게시글이 삭제돼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 리퍼트는 철저하게 미국의 대외정책을 옹호한…
어제 6월 3일 <학생과 총장의 대화>가 있었다. 염재호 총장과 안암 총학생회장단이 추천한 5인의 학생 패널이 주거권, 교육권과 등록금, 학생 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제한 후 질의응답을 가졌다. 염재호…
학교 당국은 총학생회장인 허인도 학생을 고소하고 신학과 김진모 학생, 국사학과 박은수 학생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러한 고소와 징계는 일부 학생들의 단순 ‘일탈’로 벌어진 사건이 아니다. 학교 당국이 표적 삼는 세 명의…
이 글은 노동자연대가 6월 2일에 발표한 성명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들 중 두 명이 사망하고 3차 감염자도 생겼다. 3차 감염자란 최초 환자로부터 전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 글은 2015년 5월 21일 노동자연대가 발표한 성명이다.] 박근혜 정부가 쓰레기 시행령을 기어코 통과시키더니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운동을 향한 탄압의 칼날을 벼리고 있다. 경찰 당국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이하 세월호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들을 소환하기…
쓰레기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규탄한다 박근혜 정부야말로 진실 은폐 주범이다 이 글은 노동자연대가 5월 6일 정부의 세월호 시행령(안) 국무회의 통과를 규탄하며 발표한 성명이다. 박근혜 정부는 5월 6일 국무회의에서 끝내…
메이데이 PDF 메이데이 한글 파일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덮고 노동자·서민 쥐어짜는 부패한 박근혜에 맞서 투쟁하는 노동자의 날 – 125주년 메이데이에 학생들이 함께하자! 메이데이는 1886년 5월 1일 들불처럼 타올랐던 미국 노동자들의…
민주노총 4월 24일 총파업을 지지하며 박근혜 정부에 맞서 앞으로도 계속 될 노동자 투쟁을 지지하자 정부는 4.24 총파업이 불법파업이라며 엄정대처 하겠다는 으름장을 놓았다. 교육부는 전교조 지도부 24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