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입니다. 그 사이 중국은 세계 제2위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최근 시진핑 정부는 2021년에 ‘모든 인민이 안정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 샤오캉 사회를 완성하고,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에는 ‘조화로운 사회주의 국가’를 달성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동시에 보안법 제정 등 홍콩항쟁을 탄압하고, 소수민족의 저항을 억눌러 오기도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를 표방하고 한국 진보진영 일각도 중국을 모종의 진보적 국가로 규정합니다.
과연 이것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일까요? 진정한 사회주의는 무엇일까요?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토론모임에서 함께 토론해봅시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온라인 토론모임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
중국은 과연 사회주의 사회인가?
-일시: 7월 24일(토) 오후 4시
-발제: 김영익 <노동자 연대> 기자
-주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문의: 010-5443-2395 l student@workerssolidarity.org
-참가방법: 주제에 관심있는 학생 누구나 참가신청 bit.ly/stuforum0724
*토론모임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 발송(오후 3시 30분에 주소 발송, 50분부터 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