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온라인 토론모임]
파시즘: 역사 속 나치와 오늘날의 재등장
지난 학생그룹 토론모임과 단체 온라인 토론회에서 프랑스에서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뤘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프랑스의 국민전선을 비롯해 유럽 곳곳에서 부상하고 있는 신나치의 위험성도 지적됐습니다.
최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파시즘을 성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했다는 유럽과 미국에 민주적 권리를 전면 부정하는 파시즘의 재발흥하고 있는 것입니다.
파시즘은 무엇이며 왜 오늘날 파시즘이 재등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이번 학생그룹 온라인 토론모임에서는 파시즘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봅니다.
그동안 <노동자 연대>와 <<마르크스21>>에 유럽 정치와 정세에 관한 다수의 글을 기고해 온 차승일 노동자연대 활동가가 발제합니다.
학생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또, 주변 지인들을 토론모임에 초대하고, 위 웹자보들을 온/오프라인 홍보에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일시: 12월 19일(토) 오후 4시
✅ 발제자: 차승일(노동자연대 활동가)
✅ 참가 방법: 주제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 누구나 참가신청 후 당일 문자로 발송된 링크 접속(화상회의 어플 ‘줌’ 이용)
✅ 참가 신청: bit.ly/파시즘재등장
✅ 주최: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 문의: 010-5443-2395 student@workerssolidarit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