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정의 없이 평화 없다”

#BlackLivesMatter
#NoJusticeNo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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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진보적 역사학자 하워드 진은 자신의 책 <미국민중사>에서 1700년대 미국 지배자들이 흑인반란을 보며 느낀 두려움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새로운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흑인반란에 대한 두려움보다 더 큰 것은 단 한 가지였다. 불만을 품은 백인들이 흑인 노예와 합세해 기존 질서를 뒤집어엎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바로 그것이었다.’
2020년의 미국 지배자들도 비슷한 두려움을 느끼는 듯합니다.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주먹을 치켜들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운동을 한껏 지지합니다.
(카드뉴스 출처: <노동자 연대>)

? [미국] 들불처럼 번지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운동: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
https://ws.or.kr/m/24005
? 미국의 인종차별과 혁명
https://ws.or.kr/m/24003
?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인종차별을 부추겨 정권을 유지하려는 트럼프
https://ws.or.kr/m/24004
? 흑인 사망 항의 운동 연대, 미국 정부 규탄 주한 미국대사관 앞 기자회견: “인종차별 반대한다! 미국 정부는 탄압 중단하라!”
https://ws.or.kr/m/24026
?미국 경찰의 조지 플로이드 살해 – 추천 기사·책 모음
https://ws.or.kr/page/2020-us-against-racism
?노동자연대 온라인토론회 <미국의 흑인 사망 항의 운동: 배경과 전망> 영상
?https://youtu.be/dOCHSCX1F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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