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2017검은시위 – 그러니까 낙태죄 폐지’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300여 명이 모여 “낙태죄를 폐지하라”고 외쳤고, 활기차게 집회와 행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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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참가해 낙태죄 폐지 목소리에 힘을 더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보도한 기사를 첨부합니다.
여성의 건강과 생명권이 직결돼 있는 낙태죄 폐지 요구는 중요합니다.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입니다. 낙태죄 폐지, 더 나아가 국가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낙태죄 폐지 투쟁을 잘 모아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ws.or.kr/article/19706 수백 명이 당당하게 낙태죄 폐지를 외치며 행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