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G20 대국민 토론회, ‘G20 정상회의, 누구를 위한 회의인가?’

G20 서울정상회의를 몇 주 앞두고 정부는 온갖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해 G20 홍보 효과를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홍보 논리가 사실인지, G20 정상회의에서 결정되는 정책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이에 「G20대응민중행동」은 정부의 논리를 반박하고,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의제가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알리기 위해 G20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G20 대토론회에서 진보 운동의 주요 연사들의 강연 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 및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보장됩니다.

G20대토론회,

‘G20 정상회의, 누구를 위한 회의인가?’

연사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한미FTA저지 범국본 정책위원)

-허영구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노동전선 정책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오후 7시 ～ 9시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

주최 : 사람이 우선이다! G20대응민중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