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2일 이화여대 내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릴 예정이던 퀴어영화제가 학교 당국에게서 대관 거부 통보를 받았습니다.
퀴어 영화 상영이 ”기독교 정신“에 반한다는 학내 기독교 우익의 ”민원“을 핑계로 말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유수의 진보적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성서와 19세기까지의 교회 전통이 동성애를 죄악시하지 않았다고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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