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인종 학살과 확전 시도를 규탄한다!

8월 10일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에 함께했습니다.

8월 10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서울 47차 집회와 행진에 참가했습니다🇵🇸(주최: @people.freepalestine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또 다시 피란민들이 모여 있는 학교를 공격해 100여 명을 살해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무기 지원 지속을 약속한 직후 벌어진 만행입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넘어 중동 곳곳으로 전쟁을 키워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더한층 이끌어 내려는 끔찍한 발상을 하며 확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은 불굴의 저항을 이어가고 있고,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집회와 행진을 하면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잔인무도한 ‘빌런’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은 정의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전국 집중 집회가 열립니다.

영원한 식민 지배는 없습니다. 조선인들이 일제 식민 지배에 굴복하지 않았듯, 팔레스타인인들도 76년 간 이스라엘의 식민 지배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 저항하고 있습니다.

8월 15일 오후 2시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독립을 함께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