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팔레스타인과 연대를! 집중 행동의 날’에 참가했습니다.
Hands off Rafah now!
Who is terrorist? Israel terrorist!
5월 26일 이스라엘의 라파흐 난민촌 폭격으로 수십 명이 죽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분노하고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기 위해 집중 행동의 날이 열렸습니다.
서울대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 ‘수박’에서 활동하는 팔레스타인인 유학생 주마나 씨가 사회자로 나서 뜻깊었습니다. 이어서 팔레스타인인 유학생 나리만 씨가 첫 발언자로 나서 집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주마나 씨와 나리만 씨는 힘찬 구호와 발언으로 참가자들의 투지가 끓어올랐습니다.
임성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의료지원 팀장은라파흐 난민 캠프의 열악한 의료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집트 정치활동가 키렘 씨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협력하는 이집트 독재자 엘시시를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의 기세를 모아 명동을 향해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다국적 참가자들의 기세 있는 행진에 거리의 많은 시민들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일부는 행진에 합류했습니다. 명동 거리는 600명 넘는 다국적 참가자들의 쩌렁쩌렁한 구호로 들썩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음 주에 이스라엘의 학살에 동조하는 이집트 독재자 엘시시 정부의 방한을 규탄하는 행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잔인한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에 맞서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하는 연대를 계속하고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도 계속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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