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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협력”의 파산을 보여 준 유엔 기후정상회의

🤯 “국제 협력”의 파산을 보여 준 유엔 기후정상회의
리비아 홍수에서도 드러나듯 기후 위기는 기후 재앙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점진적 변화로는 택도 없고 전 세계에 걸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번 유엔 기후정상회의는 “국제 협력”의 파산을 보여 줬습니다. 세계 1, 2위 기후 악당국인 미국과 중국은 참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조차 “지도자들이 모두 열기를 느끼는지는 모르겠다. 행동이 지독하게 부족하다.” 하고 꼬집었지만 선진국 정부들은 차갑게 외면했습니다.
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경쟁 속에서 각국 정부들은 화석연료 사용과 생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당장 리비아에서 기후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말입니다! 각국 지배자들이 기후 위기를 해결 안(못) 할 것이라는 점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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