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를 배경 삼아 핵 폐수 방류 합리화하는 기시다
기시다가 8월 18일 한미일 정상회담 직후 핵 폐수 방류를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시다는 일본 수산물의 최대 수입처인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한국과 미국 등으로 수출 판로를 넓히려 할 것이고, 윤석열 정부에게도 노골적으로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이런 기시다에 협력적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과의 협력, 궁극적으론 한미일 동맹 강화를 통해 지정학적•경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핵발전 확대 정당화를 위해서도 방류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익과 관계 없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한미 정부가 강대국 간 경쟁과 동맹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의 건강과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시다와 이에 협조하는 동맹국들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일 양국에서 반대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시다의 방류 시도, 이에 협조/동조하는 동맹국들의 의도, 운동의 과제 등을 말하는 글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