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잼버리 대회

윤석열 정부의 부실함과 둔감함이 또다시 드러나다

📋 [이렇게 생각한다] 세계 잼버리 대회 파행: 윤석열 정부의 부실함과 둔감함,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도 드러나다

📋 환경 파괴 감수하며 지역 개발에만 관심있는 자들

총체적 운영 부실이었던 세계 잼버리 대회가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폭염 대응 부실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온 청소년들에게 한국 정부가 고통을 안겨 줬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또 전임 정부 탓을 하지만 취임한 지 1년 반이나 된 터라 설득력이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회를 치적으로 이용하려고만 했지, 실제 운영에서는 소홀했습니다.
이렇듯 주된 책임은 윤석열 정부에 있습니다. 야영지를 새만금으로 선정한 데는 정부, 기업, 지역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을 돌아보는 글들을 추천합니다.